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몽/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19년 10월 MC몽의 복귀, 계속되는 [[갑론을박]] === 그는 2010년 병역비리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모든 방송활동과 음악활동을 중단하고 2년동안 법적 다툼 공방 끝에 2012년 5월, 법적인 문제를 모두 거치게 되었다. 이후 2019년 10월 25일, 여론의 싸늘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2011년 4월 병역비리 기자회견 이후로 8년만에 공식 석상에 올라 기자회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떼법]]으로 치러야 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511471|감정적인 문제들을 계속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도 그는 향후 활동 방향이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자. 일단 활동한다 하더라도 [[출연정지 연예인#s-3.7|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방송(연예인) 활동은 더이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병역비리]]의 낙인이 찍힌 그의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셈. 사실 현재기준에 이르러서 신동현 자연인에 대한 병역청구권은 사실상 소멸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 말은 곧 자연인 신동현이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법적으로''' 어떠한 처벌을 가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는 곧 다른 뭇 20대 남성들과 달리 제대로 된 병역의무를 끝까지 수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무슨 말을 덧붙이든 '''현행법 상으로는''' 그 자신이 다른 병역의무를 수행한 주변 사람 만큼의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는 말과 같다.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9년 10월 그가 2010년 [[MC몽 병역비리 사건|병역비리 사건]] 이후로 9년만에 팬들과 직접적으로 만남과 동시에 콘서트 공연까지 개최하면서 가요계를 복귀하게 되었다는 것은 결국 MC몽 본인이[[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50475|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119&aid=0002361797|기사]]의 내용에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아도 여전히 MC몽의 병역비리에 대한 [[https://www.youtube.com/watch?v=9WsRlh8pX6s|네티즌들의 싸늘한 반응은 어쩔 수가 없다.]][* 그 이유로 콘서트 개최 전, 본인도 [[MC몽 병역비리 사건|그때의 일]]을 잘 알고 있기에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Sx13-lKHQtk&list=LL7hi3hHKSS_g313zVE_LsBg&index=20&t=0s|긴장하고 표정이 굳어 있는 모습이 보였었다.]]] 또한 본인이 인기란 곡이 [[T.O.P|누군가]]를 저격하는 곡이다라는 논란과 동시에 자신의 병역비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은 '''나의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며 반성과 후회를 담은 곡으로 인기란 결국 대중에게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4266558|만든 것]]이다, 기피자가 아닌 나약한 면제자다, 뿌리밖에 남은 치아를 발치한 것이다, 욕 먹어도 싸다, 없는 이야기는 그만해고 욕해달라, 평생 누구도 고소할 생각이 없다라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585788|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다. 이런 와중에도 [[MC몽/컴백 논란|2014년 11월]] 때와 마찬가지로 [[노이즈 마케팅|음원 차트 1위]]를 찍으면서[* 하지만 1위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음악적 퀄리티 이외에도, MC몽의 병역기피 이슈와 그의 음원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으로 인해 기록된 이유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뛰어난 [[악마의 재능|음악적 재능]]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개돼지|본인의 콘서트 티켓이]] [[미개|매진되는 기록을 하면서]] '2년 참고 군대 다녀오지 [[MC몽 병역비리 사건|왜 그런 짓을 했냐]]'며 그의 음악과 재능을 아까워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는 편이다.[* 일부 의견들 중에서 [[사회복무요원|공익]]이라도 다녀왔으면 승승장구 했을거라는 의견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같은 동갑내기 친구인 [[하하(가수)|하하]]가 있는데, 물론 하하의 경우에도 병역 관련해서는 비리를 저지른게 아니고 병역 관련하여서는 한때 논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병역의 의무를 최소한 이행하고 소집 해제 이후에도 왕성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그를 받아들일 방송국이나 프로그램이 있을지 의문이다.[* 그나마 '재능이 아깝다', 'MC몽의 [[MC몽/음반|음악]]이 그립다', '욕을 지껄이는 랩보다는 MC몽의 랩이 낫다'고 비교적 동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앞으로 제대로된 복귀는 못할 것이다''''라고 깔고 들어가는 중이다.] 물론 방송사들은 [[노이즈 마케팅|화제]]로 먹고 산다고 하지만, 전술했듯이 이미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모든 국민들 중 절반에 해당하는 남성들, 또한 자식을 군대로 보내는 것을 감수한 부모 세대에게 '''병역기피'''라는 낙인을 가진 인물을 메인으로 내세워서 큰 이득을 볼 순 없을 것이다. ||[[파일:Mc몽과 유승준.jpg|width=100%]]|| || 병역 기피로 현재까지도 논란의 중심에 있는 두 인물. 왼쪽이 [[스티브 유]], 오른쪽이 MC몽 || 2002년 국내 최고의 가수이자 한류스타로 최정상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오다 병역기피의 대명사로 크게 알려진 [[스티브 유]]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가 자동적으로 해제됨과 동시에 [[스티브 유 병역기피 사건|병역기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느슨했던 병역법을 이 때부터 엄격하게 개정하게 되었으며, 8년이 지난 이후 MC몽의 [[병역비리]] 역시 전술했던 내용대로 입영 연기 가능횟수 조정, 신체적 조건에서 [[전시근로역]] 판정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현역으로 입영 기준이 까다로워지는 [[나비효과]]가 발생하게 되었다.[* 다만 이는 앞에서 언급했듯 병역기피의 처벌을 강화하거나, 병역판정검사를 좀 더 정밀하게 시행했어야 하는 의견들이 존재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병역기피]]'''와 더불어서 두 사람의 병역비리로 인해 병역법이 개정되어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군필 남성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617696|두 사람들이 증오의 대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스티브 유는 현재까지도 한국에 입국을 하려는 시도를 계속 하려는 의지를 계속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네티즌과 설전까지 벌인 적도 있을 뿐더러 여전히 본인의 병역기피에 관련하여서는 진실된 해명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추가로 아르헨티나 영주권 문제로 병역기피 논란이 있는 [[이현도]]도 있는데, 저 두명과는 달리 방송출연 금지조차 없었다.] 이와 다른 사례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으로 사회적 질타를 크게 받은 [[신정환]]의 경우에도 M.net에서 [[악마의 재능기부]], [[아는형님]] 등에 재출연하면서 방송계 복귀를 노렸지만 그가 출연한 편이 다른 이유[* 아시안게임 중계와 겹쳤다. 특히 2018년 아시안게임의 경우 '''[[손흥민]]과 [[조현우]]의 병역특례''' 여부까지 겹치면서 주목을 많이 받았다.]와 함께 시청률이 폭락했고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되자 이후 방송 출연이 없는 걸 생각해 보면 출연시키기에는 리스크는 큰데 리턴이 너무 적다. 신정환은 2005년 압구정 불법도박장 출입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남 몰래 장애인을 도와주던 동영상이 공개되어 이미지를 회복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갔으나, 2010년 해외 필리핀 원정 도박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두번의 불법 도박으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안기지 않으려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 결국 뎅기열 자작극 사건으로 거짓말을 친 것이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가게 되었다.[* 신정환 이외에도 기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도 일부는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반대로 자숙의 시간을 거쳐 예전의 전성기 때만도 못 하고 방송 활동이 뜸한 연예인들도 있다.] 여러 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는 (케이블) 방송과는 다르게 대학 축제 등에서는 상당히 섭외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뒤 2020년 1월 8일,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 수상자 명단에 오르게 되어 참석 긍정 검토 중이라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406768|기사]]가 올라왔으나, 대중들의 반응 역시 싸늘할 수밖에 없는 상황. 결국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행사에 불참했고, 2019년 10월 가수상 음원으로 수상을 받게 되어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342|영상으로나마 수상 소감]]을 밝히게 되었었고, 이듬해인 2021년 2월에는 [[IZ*ONE]]의 앨범에 곡을 줬다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656711|기사]]가 나왔지만, 대중들의 [[갑론을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